천재들이 쓰는 노트, 옵시디언 마크다운

옵시디언 쓰게 된 계기

코딩 공부를 하다 보니 노마드 코더라는 유튜브를 보게 되었다. 제목이 참 자극적이다.

‘천재들만 쓰는 노트 앱’

코딩 공부를 하다 보니 노마드 코더 유튜브 채널을 보게 되었다. 그곳에서 “천재들만 쓰는 노트 앱”이라는 자극적인 제목의 영상이 있었는데, 바로 옵시디언(Obsidian) 소개였다.
뭔가 멋져 보였기에 설치해 보았지만, 처음에는 어떻게 써야 할지 감이 오지 않았다. 원래는 코딩 수업 내용을 정리하려고 원노트나 구글 드라이브를 쓰고 있었기에 굳이 필요할까 싶었다.

하지만 옵시디언의 강력한 기능 중 하나인 그래프 뷰(Graph View)에 매료되었다. 복잡한 노트들이 연결된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었고, 이게 꽤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이런 식으로 복잡한 노트를 한 눈에 볼 수 있는데, 이게 그렇게 멋져 보였다.

연결하는 방법은 [[연결할 노트 제목]] 이런 식으로 대괄호로 묶어주면 노트끼리 연결이 된다. 노트간 이동도 할 수 있고, 정보의 흐름이 어떻게 되는지 그래프뷰를 통해서 대략적으로 알 수 있다.

한 가지 헷갈렸던 점은, 당연히 상위 문서와 하위 문서가 연결 되어있을 줄 알았는데 연결하려면 일일이 노트를 연결해줘야 한다는 것이었다. 조금 더 직관적이고 클릭만 해도 문서끼리 연결될 수 있게 해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문서 이름이 길거나 부호가 들어가면 써넣기 힘들어..ㅠㅠ)

기능 소개

조금 더 써봐야 알겠지만, 결국 쓰다 보니 자주 쓰는 마크다운 기능은 정해져 있는 것 같다.

  1. #은 태그
  2. # + 스페이스키: 헤딩
  3. ## + 스페이스: 작은 헤딩
  4. ### + 스페이스: 더 작은 헤딩
  5. * = 색깔 표시

여기에 아까 말한 링크 기능까지가 지금 내가 쓰는 기능이다.

옵시디언 마크다운이라고 치면 제일 상단에 있는 기능이 있는데, 이런 것들이다.

옵시디언 마크운

단점

  1. 표 작성의 어려움
    • 옵시디언에서 표를 그리기는 불편하다. 블로그 글을 찾아보면 “엑셀에서 표를 만든 후 붙여 넣으라”고 하는데, 이럴 거면 그냥 엑셀에 저장하는 게 낫지 않을까 싶다.
  2. 기기간 동기화의 제한
    • 옵시디언은 무료로도 충분히 쓸 수 있지만, 여러 기기에서 동기화를 하려면 유료 플랜이 필요하다. 현재는 컴퓨터로만 정리하고 있어 불편하지 않지만, 노트 개수가 많아지면 언젠가 아쉬움이 커질 것 같다.

결론

옵시디언은 확실히 강력한 기능과 멋진 그래프 뷰를 제공한다. 하지만 매일 쓰는 노트라면 무엇보다 접근성이 중요하다.
노트 앱은 화려함보다 한눈에 간결하게 정리할 수 있는 점이 핵심이며, 기기간 연결이 아직은 아쉬운 부분이다.

내 개인적인 평가는 별점 3.5점 (★★★☆☆).
앞으로 꾸준히 써보면서 옵시디언 활용법을 더 찾아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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