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가기 2 – 선택과 준비(카플란 비즈니스 스쿨 석사 IT 과정)

1. 나이 제한

호주는 만 30세까지 워킹홀리데이가 가능하다. 나이제한이 넘었을 경우는 ‘학생비자’로 가야 한다.

2. 선택지

  1. 요리 /타일 유학(기술학교 등록)
  2. 비즈니스 스쿨 석사 과정 등록(카플란)
  3. 일반 대학 과정 등록

이정도였다. 나는 비즈니스 스쿨 석사 IT 과정을 택했다.

노베이스로 시작이 가능하며,

간간이 인공지능회사에서 프리랜서로 일했던 경험도 있고,

기초적인 수준이지만 코딩을 할 줄 알았기 때문에 수월할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최종 결정:

  • 카플란 비즈니스 스쿨 석사 IT 과정- 퍼스(Perth) 캠퍼스
  • Kaplan business school IT(extension) – Perth
    • 결정 하는 데 걸린 시간: 약 2달(정보 서치, 학비 등 고려)

3. 준비사항

생각보다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이 있었다.

  • PTE 시험
    • 아이엘츠 6.0 이상, PTE overall 50점에 해당하는 점수가 필요했다.
    • 아이엘츠보다는 PTE가 수월할 것 같아 PTE를 선택했다.
    • 약 1주일간 정보를 모으고, APEuni를 결제했다.(약 2만원)
    • 템플릿을 아침 저녁으로 외웠다.
    • 템플릿은 지미쌤의 템플릿을 활용했다.
    • 제이슨의 PTE 카페에 가입해서 최신 정보를 듣고, WFD 기출 문제를 외웠다. 다 쓸 수 있을만큼 3번 정도 꼼꼼하게 반복했다.
    • 급하게 준비해서 그런지 overall 57점이 나왔다. 그런데 스피킹에서 49점이 나오는 바람에, 떨어지면 어쩌나 싶었지만, 다행히 대학에서 문제 없다는 답변을 받을 수 있었고, 한 번에 통과 할 수 있었다.
PTE
  • 시험 비용은 26만원이었다.
  • 각종 서류
    • 시간이 빠듯해서 일단 호주에 입국해서 학생비자로 바꾸기로 했다.
    • 일단 관광비자로 입국하기 위해 ETA를 받아야 했다.
      • ETA 받는 과정은 나중에 따로 포스팅 할 예정
    • 나는 석사과정을 등록했다.
    • 대학 졸업 증명서, 대학 성적 증명서, 여권 정보 등의 서류가 필요해서 민원센터를 많이 들락날락 했다.
      • 사진은 안되고 스캔본으로 보내야 한다고 한다. 나는 집이 시골이라 해주는 곳이 많지 않아서 번거로웠다.
    • 10년간의 출입국 기록이 ‘모두’ 필요하다. 나는 해외에서 오래 살았기 때문에 기록이 많아서, 기억을 못하면 어쩌나 싶었지만, 정부 24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 신체검사호주 입국 후 호주 안에서 학생 비자로 전환하는 경우는 현재 면제라고 한다. 하지만 언제든 다시 하라고 바뀔 수도 있다. 지금은 면제.
    • GTE 작성
      • 왜 이 학교에서 공부하고 싶은지 영어로 작성해야 한다. 템플릿 검색 후, 나에게 맞게 각색했다.

4. 학교 입학 과정

    • 유학원에서 요구하는 서류들을 보내고 나면 오퍼레터(Offer letter)가 온다.
      • Offer Letter에는 학기당 등록금이 얼마고, 얼마를 입금해야 하는지 등이 나온다.
      • 해외 송금으로 Flywire라는 곳에 돈을 송금하면, Flywire에서 대학교에 보내주는 식이다.
      • 유학 자금 송금은 보통 하나은행에서 할 수 있고, 나는 농협에서 도움을 받아 진행했다.
        • 안해주는 곳도 있으니 은행 가서 해외송금이라고 하지 말고 ‘유학 자금 송금하려고 한다.’고 말하면 제대로 된 안내를 해 줄 것이다.
      • 첫 학기 등록금은 $2790였고, 과목 당 들어가는 비용은 따로 결제한다. 나는 중간에 들어가는 거라 이번 학기는 한 과목만 듣는데, 한 과목에 $590를 추가로 납부했다.
        • 비용은 OT 전에 전부 납부해야 한다.
      • 지불 옵션(Payment Option)은 원화 지불, 호주 달러 지급이 있는데, 둘 다 해본 결과 호주 달러로 지불하면 좀 더 빨리 되는 것 같다. 하지만 호주 달러로 송금하면 송금할 때 실시간으로 변하는 환율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마음 편하게 하려면 시간을 넉넉하게 잡고 원화로 결제하는 것이 낫다.
    • 학교에 디파짓(Deposit)을 입금한다.(오퍼레터에 써있다.)
      • 나중에 돌려주는 건 아니고, 학비에 포함된 금액이라고 한다.
      • 비용은 $2500 이었다.
    • 의료보험을 납부했다. (약 115만원 정도)
      • 학생 기간을 모두 커버할 수 있는 (2년이면 2년짜리) 의료보험 가입이 필수다.
    • 학생비자 신청비를 납부했다. (66만원 언저리)
    • GTE를 작성했다. 인터넷에 GTE 템플릿을 검색 후 적당히 내 상황에 맞게 각색했다. 호주인맥 법무팀이 조금 더 손본 후 제출해 준다고 한다.
      • 나는 학교를 졸업한지 오래 되었기 때문에, 공백기간이 있으면 공부할 의지가 없는 사람으로 간주되어 비자 신청이 어려워진다고 한다.
      • 난 프리랜서로 일한 기간이 많기 때문에 걱정했지만, 프리랜서라도 일한 기간과 내용이 공백 없이 명확하면 괜찮다고 한다.
    • 이걸 다 하고 나면 COE라는 서류가 온다.(나는 출발하는 당일에 받았다.)
    • 지금 비자 상태는 브릿징비자 상태.
      • 관광비자로 입국->학생비자 접수 후 브릿징 비자(입국 후 2주 정도 지난 시점) ->학생비자 승인(브릿징 비자 이후 빠르면 1주~늦으면 1달 넘게)
      • 갑자기 2주 정도 전부터 잔액증명을 요구한다는 이야기도 있고, 학생비자 신청이 잘 안난다는 뉴스가 있어서 마음 졸이며 기다리고 있다.

호주인맥 유학원을 통해 도움을 받았는데, 모든 상담 및 비자 진행 비용이 무료였다.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비자 신청비는 제외)

무료인 이유는 학교에 학생을 소개시켜주는 대가로 커미션을 받기 때문이라고 한다.

*나는 비즈니스 스쿨을 등록한 것이라 ‘굉장히 저렴하게’ 시작한 것임을 참고하자.

-다음에는 학생비자 신청 후 돈이 얼마나 들었는지, 재정에 대해서 정리하여 글을 써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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